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죠노 하루히메 (문단 편집) === 도깨비 방망이[* 원서의 표기는 우치데노코즈치. 일본의 민담, 전설, 동화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비의 망치로 주로 오니들이 들고 다닌다. 비슷한 물건으로는 한국 민담상의 도깨비 방망이에 가깝다. 7권 정발본에서도 도깨비 방망이로 번역되었다.] === * 영창식 >【──大きくなれ 其の力に其の器。数多の財に数多の願い。鐘の音が告げるその時まで、どうか栄華と幻想を ──大きくなれ 神撰(かみ)を食らいしこの体。神に賜いしこの金光。槌へと至り土へと還り、どうか貴方へ祝福を ──大きくなぁれ】 > >【──커져라 뚝딱. 그 힘에 그 그릇. 수많은 재보에 수많은 바람. 종소리가 알릴 그 순간까지 부디 영화와 환상을. ──커져라 뚝딱. 신찬을 먹어치운 이 몸. 신께 바친 이 빛. 망치에 이르러 땅으로 돌아가, 부디 그대에게 축복을. ──커져라 뚝딱.】 * 자기 자신을 제외한 타인 1명에게 레벨이 한단계 상승한 것과 같은 효과(레벨 부스팅 - 위계승화)를 부여한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법이 풀리고 연속적인 사용은 불가능하다.[* 최대 약 15분, 소비한 마인드량에 따라 변동. 현시점 20분으로 늘어났다.][* 다시 걸기위해서는 약 10분이 필요. 현시점 9분.] '''대상 1명에 대해 일정시간 동안 레벨이 한단계 상승한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한다'''[* 자기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오라리오의 평범한 모험가들이 레벨 1을 올리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하면 정말 '''밸런스 붕괴급 사기 마법'''[* [[벨 크라넬/스테이터스#s-4.1|주인공인 벨이 워낙 빠르게 랭크업해서 잘 실감이 나지 않을 뿐.]] 보통 랭크 업은 최소 몇년은 투자해야한다. 벨 다음으로 빠르게 랭크업한 [[아이즈 발렌슈타인|아이즈]]의 기록이 1년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오라리오의 전체 모험자중 절반은 평생을 1레벨에서 살다 가고 괜찮은 재능과 실력을 지닌 모험자가 운도 따라줘 죽지 않고 꾸준히 액세리아를 쌓을 경우 1레벨에서 2레벨로 오르는데 평균 3년이 걸린다. 그리고 재능은 범용하지만 대형 파밀리아의 지원을 받는 라울 놀드나 약소 파밀리아 소속이지만 전투의 재능이 있다고 공인된 야마토 미코토가 2년이 걸리는게 랭크업이다. 게다가 무엇보다 이후로는 핀의 헬 피네가스나 오탈의 수화 스킬처럼 위계 승화에 준하는 마법이나 스킬이 나오긴 했지만 그것들은 어찌됬든 본인한테만 쓸 수 있는 반면 이 기술은 다른 고레벨의 강자한테 써줄 수 있단게 사기인 점이다. 당장 11권에서 베이트와 대치했을 때도 본인이 싸우진 못해도 아이샤에게 레벨 부스트를 걸어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시엔 레벨 부스트를 받고도 아이샤의 레벨은 5라 패배했지만 만약 레벨 부스트로 동렙이 되었다면 어찌될 지 모른다.] 워낙 사기적인 마법이기 때문에 이 마법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면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여러 세력에게 노려져서 그대로 망할지도 모른다. 더 무서운 점은 이 말도 안 되는 효과가 '''그 어떤 마법 관련 스킬도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나온, 이 마법의 '''기본 성능'''이라는 점이다. 제대로 된 마법 보조 스킬과 장비가 모두 갖춰진 상태라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다(…). 7권에 게재된 최대 도달 계층수가 무려 45층이다. 하루히메의 최대 도달 계층수는 아마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최대 도달 계층수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45층까지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하루히메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다이오스가 계층주로 있던 37층만 해도 몬스터들 능력이 Lv.4 에 해당하는데 단장인 프뤼네가 Lv.5고 다른 단원들은 대부분 Lv.3으로 이루어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전력으로 봤을 때 레벨 부스팅 없이 45층까지 내려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것이다. 실제로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다른 파밀리아들로부터 단원들의 레벨을 허위로 신고했다는 의혹을 받아 길드로부터 사찰을 받은 적도 있다.[* 이 의혹을 제시했던 다른 파밀리아는 그 후에 무고죄로 엄청난 페널티를 받았고 이슈타르와의 항쟁으로 망했다고 한다.] 스텟 판정은 버프를 받은 아이샤를 본 벨이 레벨 4 '상위'의 강함이라 언급한 것을 보아 기존 스테이터스 + Lv1보정치로 판정이 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하루히메의 마법을 몇년간 연구한적 있는 이슈타르 파밀리아 에서도 이런 언급은 나오지 않았고 이 효과라면 12권에서 도깨비 방망이를 받은 아이샤는 랭크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효과가 떨어졌을테니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고, 랭크업+ 어느정도의 능력치 상향이거나 단순히 아이샤가 모험자 중에서도 매우 강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높다. 프뤼네와 아이즈의 전투에서 아이즈보다 프뤼네가 스테이터스로는 위라고 한것을 봐선 보정치가 있을 가능성은 높다. 6권에서 싸웠던 히아킨토스의 경우 마력을 제외하면 평균 스테이터스가 C였는데 레벨 3중에서 상위권이라 평가를 받았고, 레벨 2의 벨과 호각으로 싸웠다. 그렇지만 아이샤는 그 이후 랭크업한 레벨 3의 벨과 싸워 민첩에서 밀렸지만 기술에서 압도하여 밀어붙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전투 묘사를 보면 호각지세. 즉, 히아킨토스와 아이샤 사이에는 레벨 2에서 레벨 3으로 랭크업 하는 분량만큼의 전투력 차이가 있다는 것. 상위권인 히아킨토스와 그 정도 차이가 있을 만큼 아이샤는 누적 스테이터스도 높고 전투 기술도 압도적이다. 방금 랭크업하고 다소 보정까지 받은 아이샤가 레벨 4중에서 상위권의 강함을 발휘한다고 해도 이상할 일은 없다. 원작 15권 시점(외전 12권)에서 '''오라리오 내부의 존재 중''' 이 마법의 존재를 아는건 전직 이슈타르 파밀리아 멤버인 아이샤, 헤스티아 파밀리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일원들에 더하여 류 리온, 아스피, 그리고 로키 파밀리아의 주력멤버들 뿐이다.[*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의 경우는 원정때 동행했으며, 류의 경우는 제노스 사건 당시 아이즈를 상대로 시간을 끌기 위해 위계승화의 힘을 빌렸고, 아스피와 로키 파밀리아는 외전 12권에서 아스피, 레피야와 베이트에게 이 마법을 걸었기 때문] 다만 메모리아 프레제의 이벤트 스토리까지 합치면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단장인 츠바키 콜브랜드도 알고 있는 존재로 포함된다.[*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눈 앞에서 사용하는걸 목격했다. 또한 오라리오 외부까지 합칠 경우 역시 메모리아 프레제의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난 진리의 여신과 그의 수하들도 포함되는데, 이들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특히 하루히메의 도깨비 방망이에 의해서 나라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함부로 발설할 리가 없다. 다만, 이슈타르 파밀리아 소속이었다가 프레이야 파밀리아로 이적한 탐무즈가 있는 만큼, 프레이야 파밀리아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15권에서 아이샤의 언급에 따르면 이 마법에는 일종의 패널티가 존재하는데, 이 마법으로 의사 랭크업한 상태에서 얻는 엑세리아는 통상의 반 이하로 줄어든다고 한다. 특대급의 반칙을 저지르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 이 디메리트는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주도면밀하게 검증한지라 거의 확실하다고. 본편 18권에서 하루히메의 랭크업으로 마법능력이 향상되면서 15분이였던 지속시간은 20분으로 늘어났고, 마법을 다시 걸기위한 대기시간은 10분에서 9분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워 게임 도중 숨어있는 하루히메를 노린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광역공격으로 하루히메가 쓰고있던 베일 브레스가 찢어져 모습이 보여졌지만, 벨의 승리를 위해 '''들켜도 상관 없다'''라는 마음으로 '''오라리오 전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워 게임에서''' 마법을 사용. 사실상 공개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